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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는 암을 개별적인 하나의 질병이 아닌 전체적이고 복합적인 질병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암세포는 종류도 다양하고 발생 부위 또한 광범위하며 암종(癌腫)의 증상이 전신에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암의 발생원인 역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자연재해로 일컫는 지진해일로 수십만명이 넘는 많은 아까운 생명들이 한꺼번에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를 우리는 가끔 경험하게 됩니다.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지속되거나 너무 비가 많이 와 홍수가 나면 자연 생태계의 정상적인 질서가 파괴되어 수많은 생명체들이 죽어가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인체라는 소우주에서도 똑같이 일어나는데, 암세포가 전신에 퍼져서 정상적인 생명활동인 신진대사가 파괴되면 복수·흉수(폐에 물이 차는) 증상이 나타나던지, 영양의 흡수차단이나 암세..
안면경련 목 뒤의 신경은 정신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입니다. 정신적인 긴장도가 높아지면 기운의 소통이 원활치 못하여 기운의 흐름이 막히고, 기운이 막히면 찌꺼기가 차곡차곡 쌓여 순환이 원활치 못하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긴장의 강도가 심해지면 그 주변의 흐름은 많은 방해를 받으니 신경이 소통되고 혈액이 흐를 때마다 충격이 생깁니다. 이때 긴장된 신경이 통제하는 안면의 입술이나 눈 주위의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니 이를 요즘 말로는 안면신경 경련이라 부릅니다. 이런 일들이 중풍의 전조증은 아니나 조심은 해야 합니다. 사람이 긴장하면 뻣뻣하게 굳어집니다. 굳어진 근육 속에 흐르는 신경은 굳어진 근육 속을 통과할 때마다 떨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주 많이 굳어지면 마비가 되지만 적당히 굳어지면 경련이 일어나..
. 표준체중=신장(m)*신장(m) *21 비만도(%)= 현재체중(kg)/표준체중(kg) * 100 80~90 % ; 체중부족 90~109 % ;정상 110 ~ 119 % ; 과체중 체질량지수(%)=현재 체중(kg)/신장(m)*신장(m) 20 % 미만 ;체중부족 20~24 % ;정상 25~29 % ; 과체중 30 % 이상 ;비만 . 비만이 부르는 질병 고지혈증, 당뇨병, 지방간,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질환, 통풍, 불임증, 폐 기능의 장애, 소화기계합병증, 관절질환, 부종, 두통, 어지럼증,어깨결림,목통증,변비,생리불순, 정력 감퇴, 무릎통증무릎 통증, 전신무력 한의학적 비만의 분류 1. 기허형 비만 기허란 우리 몸을 움직이는데 근본이 되는 힘인 기가 부족한 것으로 주로 원기가 부족한 것을 말한다. 기허..
한 해 두 해 나이가 들어감을 실감케 하는 방광염 젊을 때는 시원하게 나오고 미뤄도 괜찮았는데, 삼십 대를 넘긴 이후로는 자주 누게 되고 누고 난 뒤에도 시원하질 않으며 때로는 밤으로 잠을 못 자게 만들기도 하는 방광염은 왜 생기는 것일까? 나이를 먹는 것은 한 가지인데, 특히 여성들이 임신, 출산 후에 더 많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 ♣방광은 겨울과 같아 갈무리하는 자리입니다. 시절이 변하니 방광염이 더 생긴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오행(五行)상으로 보면 움직이고 활발하게 성장하는 자리를 간이나 심장에 비유하면, 방광이나 콩팥은 겨울처럼 내면 봄의 발아를 위해 저장하는 자리입니다. 결국 저장하는데 문제사 생기면 방광염이 잘 생긴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생산이 안되어도 저장이 부족하고, 소모가 과다해도..
냉대하는 대표적인 여성병 중에 하나로 같은 여성끼리도 말하기를 꺼리는 비밀스러운 질병입니다. 여성들은 후각에 민감하고 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가 혹시 다른 사람에게도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됩니다. 특히 결혼 전이면 모르지만 남편과 함께 생활해야 하는 결혼생활에서는 더욱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냉은 세균으로부터 여성 생식기를 보호하는 여성 성기의 분비물로 배란기나 임신 시 양이 많아지는 것은 정상입니다. 그러나 양이 지속적으로 많아지고(정상적인 분비물인 경우 생리 후 약 2~3일간에는 유백색이지만) 염증성을 띤 짙은 색의 분비액이 흐르면 대하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질이나 대하의 상태나 색깔로 여성 성기의 병을 판단하고 치료합니다. ▶일반적으로 제일 흔한 것은..
불임은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해 왔고 배우자도 건강한데 결혼 후 1년이 지나도록 임신이 되지 않거나 혹은 이미 아이를 낳았더라도 2~3년 이상 임신을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전자를 원발성 불임(原發性 不姙), 후자를 속발성 불임(續發性 不姙)이라 합니다. 불임의 원인을 여성의 탓으로 돌리던 예전과는 달리 요즘은 부부가 함께 원인을 찾아 임신을 위해 노력하고 치료하는 추세입니다. ●한방에서 보는 여성 불임의 원인 7가지 ·비만성 불임 ·수척성 불임(마른 여성) ·스트레스성 불임 ·비위허약성 불임(소화기능이 약한 경우, ·한냉성 불임(자궁이 차가운 경우) ·자궁기형성 불임(자궁의 이상으로 인한 경우) ·종양성 불임(자궁근종이나 난소 종양으로 인한 경우) ●한방에서 보는 남성 불임 원인 4가지 ·기허성 불임 ..
질 건조증은 흥분해도 질이 보송보송한 채로 있거나 충분한 애액이 분비되지 않아 성교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성교에만 지장을 주는 것이 아니며, 질 속이 건조하여 질이 당기고 화끈거리며 뜨겁게 따끔거리거나 아랫배가 당겨지는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또 걸을 때 질벽이 마찰되는 아픔이 심해서 다리를 벌리고 엉금엉금 걸어야 한다고 호소하는 여성도 있습니다. 남성에게 발기부전이 있다면 여성에게는 질 건조증이 있습니다. 「30대 초반의 나이, 아이를 낳은 후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제서야 성생활의 도를 깨치기 시작한다고들 하는데 SEX이야기만 나오면 말이 많던 Y부인은 슬그머니 꼬리를 내린다. 그녀는 남편의 성테크닉이 부족하여 분비물이 나오지 않는 것이라며 은근히 남편을 탓한다. 병원..
하수오(何首烏)란 약이 있습니다. 글자 그대로 풀어쓰면 「어찌 머리가 검으냐」란 뜻입니다. 옛날 어떤 사람이 흰머리였는데 문득 머리가 도로 검어졌기에 물어보니, 새박 뿌리를 가리키며 이걸 먹었는데 검어졌다. 해서 그 뒤로 새박 뿌리를 「하수오」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따져보면 특정 약재의 복용이나 보약을 먹는다고 해서 머리칼이 검어지거나 하얗게 센다는 것은 과장된 말입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한약을 먹고 싶은데 머리칼이 하얗게 될 것 같아 주저하거나, 갑자기 새치가 늘었다고 혹시 한약 복용 탓이 아닌가 의심하는 경향이 없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속설은 어떨게 생긴 걸까요? 사실 허준의 「東醫寶鑑」 에는 '숙지황을 먹을 때 무를 함께 먹으면 새치가 생긴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숙지황이나 하수오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