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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보감에는 "대체로 사람이 마흔 살이 넘어서 기운이 쇠약할 때에 지니치게 근심하거나 기뻐하거나 성을 내어 기가 상하면 중풍이 온다" 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중풍은 기운이 쇠약할 때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오게 되는 것입니다. 중풍이 잘 생기는 위험인자로는 고령, 스트레스, 체질, 성격, 담배, 술, 기름기 음식 등 사회적 인자와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고지혈증, 심장병, 뇌졸증의 과거병력 등 질병적인 인자를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중풍은 11월에서 3월 사이의 추운 겨울에 빈번하게 발생하며, 평소에 기를 고르게 조화시켜 순환을 순조롭게 하는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흔히 양방에서는 뇌졸증(腦卒症)을 말하며,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혀서 산소와 영양소의 공급이 부족하여 국소 뇌 조직 대사..
'감기'는 인체의 면역기능이 약해진 상황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쉽게 발병하는 질병입니다. 예전엔 환절기나 겨울철에 등장하던 감기가 현대엔 여름에도 기승을 부려 특히 어린이나 노인들의 면역저하로 인한 감기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현대엔 냉방으로 인한 지나치게 낮은 습도, 장마로 인한 높은 습도로 호흡기질환의 감기와 지나친 냉방으로 인한 온도차에 의한 원인 등으로 발생하나 예방으로는 과로를 피하고 적당한 운동으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며 몸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최상입니다. 쇠약한 상태에서 여름감기에 걸렸다면 휴식을 취하며 치료를 해야 하는데 한약의 복용도 신속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증상이 완전히 없어진 후에도 연이어 체질에 합당한 한약처방을 좁 더 복용한다면 후휴증 관리와 재발방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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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로 여름이 일찍 찾아 왔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바깥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날씨가 더운만큼 빨리 지치고, 지치면 땀이 흐르는 것이 이치이지요. 기운이 넉넉하면 땀이 없거나 조금 흘리고, 기운이 쇠약해지면 그만큼 많은 양의 땀이 흐르는 것입니다. 일부의 사람들이 여름에는 한약을 먹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땀으로 한약 먹은 것이 다 나가버리므로 손해라고 믿는 모양입니다. 마치 한약을 먹으면 땀으로 바로 나간다고 착각을 하는가 봅니다. 음식이나 음료수를 먹으면 땀으로 바로 나가는가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온 몸을 돌고 돌아 제 역할을 다하고, 기운이 지칠 때 나가는 게 땀이지요. 우리 조상님들은 땀을 많이 흘리고 활동이 많은 여름에 오히려 기운을 돕..
# 땀으로 다 나가 약 효과가 없나? 여름철이면 땀을 많이 흘혀 인체 내의 진액이 체외로 배출되어 내부가 허증에 빠지기 쉬운 계절입니다. 허증에 빠지면 우선 기력이 떨어져 의욕이 없어지고, 밥맛이 떨어져 음식을 먹지 못하면 더욱 몸이 처지게 됩니다. 원기가 훼손되어 있는 시기에 적절한 약을 투약하여 효과를 보게 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지만 땀으로 나간다는 말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여름철 보약이 왠지 미덥지 못한 모양입니다. 땀이 많아지는 여름철에 보약을 잘 쓰면 다른 계절보다는 훨씬 효능을 빨리 볼 수 있으며 땀으로 약효가 나간다는 말은 한약의 약리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하는 소리입니다. # 수험생에게 좋은 '총명탕' 여름철은 수험생들에게는 고통의 계절입니다. 연일 30를 넘나드는 무더위와 싸우며 공부를 해..
자궁근종은 30대 후반 40대 중반의 성숙한 여성 열 명 중 서너명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하며 자궁근육층에 혹이 생기는 병으로 암과는 상관없는 양성종양입니다. 부인과 환자의 약 30%정도에서 나타나며 출산이후는 물론이고 미혼이나 폐경기 여성을 막론하고 최근 계속 증가해가는 추세며 발병연령도 낮아져 부인과 여성의 약 20% 정도가 자궁근종이나 근종원인을 지니고 있다는 통계도 나와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자궁근종을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진다하여 '석가(石假)' 라고 칭합니다. 원인은 스트레스나 차가운 기운에 손상을 받아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면 어혈이 결성되어 돌과 같이 단단한 덩어리를 형성하는데, [동의보감(東醫寶鑑)] 에 '석가라는 것은 포(胞) 가운데가 접촉된 후 피가 뭉친 소치이다' 하였습니다. 최근 ..
오십견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나 관절에 문제가 생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어깨,무릎,발목, 허리에 손상이 잘 생깁니다. 나이가 들어 생기는 질환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정신적으로 성숙되고 안정이 되며 유혹에 잘 빠지지 않는 나이지만, 육체적으로는 기운의 흐름이 약해지니 기운의 짝인 혈액도 역시나 순환에 문제가 생깁니다. 빠른 흐름이 느려지고, 많던 양이 줄어들고, 흘러가는 길도 좁아지고, 노폐물로 인해 흐름이 방해되니 근육과 관절에 피로가 잘 쌓입니다. 이 피로가 쌓이면 근육과 관절이 점점 녹슬어 운동장애를 조성하니 노인성 질환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좋은 영양분의 공급은 부족하고 노폐물이 그 자리를 메우니 굳어지고 탄력이 떨어지며 활동이 여의치 않으니 통증이 생기는 것이 노인성 질환입니다. 이를 예..
어떠한 약이든 몸에 적합하면 득이 될 것이고, 부적합하면 손해를 입힐 수 있다! 한약이 간에 나쁘다 좋다를 못 박을 수는 없습니다. 결론부터 내리면 '어떠한 약이든 몸에 적합하면 득이 될 것이고, 부적합하면 손해를 입힐 수 있다' 라고는 말할 수 있습니다. 이는 양약이나 한약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한약의 재료는 자연에 존재하는 동식물입니다. 동식물 중에서 누구에게나가장 부드럽게 적용될 수 있는 것을 우리는 오곡이라 이름합니다. 오곡도 따지고 보면 한약입니다. 오곡으로 만든 음식도 결국에는 한약인 셈이니 한약을 먹으면 무조건 어디에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인 셈이 됩니다. 흔히 약이라고 이름 지어진 것들은 나름대로의 성질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항생제나 소염제뿐만 아니라 도라지, 더덕, 인삼, 시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