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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연고를 장기간 사용한 사람의 실제 부작용이 뉴스에 올라와 같이 공유해봅니다.피부과에서 처방되는 스테로이드 연고는 국소적으로 환부에만 바르고, 발랐던 손도 깨끗이 씻어야합니다.장기적인 사용은 금물이고 일주일 이상은 사용하지말기를 추천드립니다.장기간 사용시,약물을 끊으면 진물이 나고 피부가 붉어지고 예민해지며,여러가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성 주사약물도 주의해야 합니다.눈에 넣는 안구건조증 처방약도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가 있어장기간 사용 시 백내장, 녹내장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성 약물은극한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몸에서 분비되는 코르티솔 같은 호르몬의 기능을 모방한 합성약제, 항알레르기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장기적인 스테로이드약물 투여로 인한 외인성 ..

1. 허리 디스크압력이나 외부의 충격 등으로 인해척추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눌리거나 튀어나와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보통 오래 앉아 있거나 허리를 구부렸을 때 통증이 악화되고걸어 다니면 통증이 완화되는 특징이 있다. 흔히 디스크라고 하는 질환의 정식 명칭은 ‘추간판 탈출증’이다.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를 이어주는 물렁뼈인 추간판(디스크)이 터져 나오는 증상이다. 추간판은 중심에 있는 젤리성 물질 수핵(髓核)을 질긴 외부층인 섬유륜이 둘러싼 형태다. 수핵이 힘을 받아 섬유륜 일부를 찢고 나오면서 화학적 염증과 요통이 생겨난다. 증상이 심해지면 수핵이 섬유륜 전체를 찢고 신경을 압박하면서 다리 등 넓은 부위로 퍼지는 방사통까지 유발한다. 통증을 유발하는 디스크에 난 상처를 치유하는 자세가 허리를 뒤로 쭉..

정상 혈압은 120/80 mmHg 미만이다. 고혈압은 수축기/이완기 혈압이 140/90mmHg 이상인 경우다. 고혈압 전 단계는 130~139/80~89로 짠 음식을 줄이고 운동을 하는 등 생활 습관 조절로 혈압을 낮춰야 한다. 진료실에서만 혈압을 측정하면 정확한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24시간 활동 혈압이나 가정에서 측정하는 혈압 수치가 매우 중요하다. 건강한 식사 습관, 운동, 금연, 절주 등의 비약물 치료 또는 생활 요법은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뚜렷하다 소금을 하루 6g 이하로 먹고 체중을 줄여야 한다. 하루 2잔 이하의 절주와 금연은 매우 중요하다. 하루 30~50분, 주 5일 이상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습관과 더불어 칼로리와 동물성 ..

평상시에는 괜찮다가 오르막을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마치 쥐가 나듯이 '근육통증'을 동반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증상이지만, 만약 본인이 흡연자고 나이가 50세 이상이라면 '말초혈관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말초혈관에 혈류 장애 발생하는 말초혈관질환 말초혈관질환은 여러 원인에 의해 상지나 하지에 혈류 장애가 일어나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한다. 앞서 심장에서 나온 피가 온 몸으로 퍼져나가는 혈관이라 칭하면, 이 혈관 중 심장과 머리 또는 장기와 같이 특수한 신체 부위를 제외한 모든 곳으로 피가 퍼져나가는 혈관들을 '말초혈관'이라 부른다. 이 말초혈관은 심장부터 신체의 각 부위까지 혈액을 운반했다가 다시 심장으로 돌려보내는 역할을 하면서 신체의 모든 조직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

일교차가 큰 봄철에 중장년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질환이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오십견의 원인은 노화에 따른 어깨 관절의 퇴행성 변화, 회전근개 파열, 석회성 건염으로 인한 통증의 장기화, 어깨 주위의 외상 등 다양하다. 장기간 관절을 움직이지 않아 관절낭의 위축, 주변 구조물과의 유착, 염증 조직의 섬유화가 일어나고 수동적 관절의 움직임 제한이라는 공통된 증상으로 나타난다. 특히 봄철에 오십견 발병률이 높은 건 겨울의 추운 날씨에 어깨관절이 굳었다가 봄이 되면서 날씨가 풀릴 때 활동량이 늘고 어깨를 갑자기 과사용하는 게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 질환이 오십견으로 불린 이유는 유독 50대에서의 발병률이 높아서였다. 하지만 최근엔 40대는 물론 30대까지도 발병률이 늘고 있는데, 스마트폰을 너무 자주..

당뇨병은 인슐린이 만들어지지 않거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 핏속의 포도당이 높아진 병을 말한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핏속의 포도당을 에너지로 바꾸는 역할을 한다. 포도당이 많은 피는 끈적끈적해 혈관에 문제를 일으키며 심장병, 뇌졸중, 신장병, 망막질환, 신경질환 등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 당뇨병이 있으면 특정한 과일은 먹지 말라는 얘기도 있다. 과일은 탄수화물의 원천으로, 지방과 단백질보다 더 빨리 분해되어 혈당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어떤 과일을 완전히 배제할 필요는 없다”며 “당뇨병 환자들도 식품의 양 조절과 질을 통합하면 기술적으로 과일을 포함해 모든 음식을 먹어도 되며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과일은 염증 퇴치부터..

뇌혈관에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이 쌓여 피의 흐름을 막으면 뇌졸중(뇌경색-뇌출혈) 위험이 높아진다. 치매의 원인 중 하나가 혈관성 치매다. 혈관성 치매, 알코올성 치매 등은 생활습관을 조심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고혈압, 혈관병을 미리 막고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치매로 발전하지 않는다. 다만 치매의 60~7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은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여 발병한다. 뇌혈관 질환 및 혈관성 치매의 위험을 높이는 것은 고혈압, 흡연, 심장병,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등이다. 이로 인해 뇌졸중(뇌경색-뇌출혈)으로 발전하거나 뇌의 실핏줄이 좁아지고 막혀도 치매가 생길 수 있다.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의 손상 부위, 크기, 손상 횟수에 따라 치매 발병 여부와 심각도가 결정된다. 인지기능-기억력 저..

최근 연말 술자리가 늘면서 유독 엄지발가락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엄지발가락이 붉게 부어오르고 심한 통증이 있다면 통풍(痛風)을 의심해 봐야 된다. 통풍은 바람만 스쳐도 아픈 질환이라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통풍은 식습관과도 적지 않은 관련성이 있다. 평소 먹는 음식만 조심해도 예방이 가능하다. ● 요산이 관절에 쌓여 통증 유발 통풍은 체내에 요산이 너무 많아서 생기는 병이다. 관절이나 관절 주변에 요산이 쌓이고, 이것이 불씨가 되어 엄지발가락, 발등, 발목 등이 갑자기 벌겋게 부어오르면서 심한 통증이 생긴다. 통풍으로 인한 통증은 골절이나 분만 때 통증과 비견될 정도로 매우 극심하다. 통풍으로 인한 통증은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아도 1주일 정도 지나면 말끔하게 사라진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