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감기한방치료
- 건선치료
- 대명한의원
- 계양구대명한의원
- 한의원건선치료
- 어지럼증한방치료
- 용종동한의원
- 만성피로
- 당뇨합병증치료
- 계양구한의원
- 건선한약치료
- 비만한약치료
- 안면마비한방치료
- 만성염증치료
- 계양구피부한의원
- 알레르기비염한방치료
- 어깨통증
- 만성염증치료한의원
- 안면마비한약치료
- 눈씻기
- 계양구아토피한의원
- 만성염증한의원
- 건선한방치료
- 갱년기한약치료
- 당뇨합병증예방
- 당뇨
- 여드름
- 계산동한의원
- 당뇨한방치료
- 족저근막염침치료
- Today
- Total
대명한의원
독감 예방 접종까지 했는데 왜 감기에 걸리죠? 본문
독감과 감기는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서로 다른 질병으로서
한의학에서도 상한으로 분류되는 감기와는 달리 독감은 「온병」이라고 합니다.
온병은 병사(病邪)가 입과 코를 통하여 침입하여 폐를 침범함으로써 생기는데,
고열을 동반하여 인체의 진액을 말려서 고갈시키기 때문에
극심한 두통, 근육통 등 병증이 나타나는 것은 물론 심지어 사망자까지 생겨나는 등
예후가 불량하다고 의서들은 적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불치 이병 치미병(不治已病治未病),
즉 병이 든 후 치료하는 것보다는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하여
부족한 정기(正氣)를 배양해서 사기(邪氣)가 들어설 여지를 아예 차단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법이라 보고 있습니다.
정기를 기르는데 오장육부가 모두 관계하지만
가장 중요한 장부는 폐이며,
폐는 코, 기관지 등 호흡기 질환을 관장하는 장부이기도 하지만
외부에서 들어오는 사기를 최일선에서 방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독감 예방에 가장 중요한 장부이기도 합니다.
<독감과 일반 감기 비교>
감기 | 독감 | |
발열 | 없음 | 전형적이며 매우 높고 3~4일간 지속 |
통증 | 미약함 | 보통의 통증이나 가끔은 매우 심함 |
피로감 및 허약감 | 매우 약함 | 2~3주간 지속될 수 있음 |
체력소모 | 없음 | 초기부터 매우 두드러짐 |
두통 | 거의 없음 | 매우 두드러짐 |
동의보감에는
'똑바로 정좌한 상태에서 두 손으로 땅을 짚고 몸을 오그리고 등을 굽힌 뒤 위로 5번 들어 올리면
폐에 있는 풍자가 없어지면서 피로가 사라지며,
주먹으로 등뼈의 좌우를 3~5번씩 가볍게 치면
가슴에 있는 풍독이 제거된다'라고 하여
폐기를 강화하기 위한 도인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독감은 정기가 약할수록 인체에 쉽게 침범하기 쉬운 만큼
평소 과로나 스트레스를 피하고 몸 관리를 잘하여
정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감기와 독감에 걸렸을 때 한방치료의 장점으로는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감기를 치료하고
평소 좋지 않던 몸 상태도 개선되며
체질개선으로 만성화나 재발률을 줄일 수 있으며
한방 감기약은 소화가 잘되고 피로를 없애는데 도움을 주며
일반 감기약 하고는 달리 한약은 부작용이 적습니다
'건강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폐(오장육부) (0) | 2020.01.31 |
---|---|
감기와 쌍화탕 (0) | 2019.12.30 |
어린이에게 보약이란? (0) | 2019.11.28 |
암을 유발하는 원인 (0) | 2019.10.30 |
한약과 흰머리 (0) | 2019.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