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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과 간 본문
어떠한 약이든 몸에 적합하면 득이 될 것이고, 부적합하면 손해를 입힐 수 있다!
한약이 간에 나쁘다 좋다를 못 박을 수는 없습니다.
결론부터 내리면
'어떠한 약이든 몸에 적합하면 득이 될 것이고, 부적합하면 손해를 입힐 수 있다'
라고는 말할 수 있습니다.
이는 양약이나 한약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한약의 재료는 자연에 존재하는 동식물입니다.
동식물 중에서 누구에게나가장 부드럽게 적용될 수 있는 것을 우리는 오곡이라 이름합니다.
오곡도 따지고 보면 한약입니다.
오곡으로 만든 음식도 결국에는 한약인 셈이니
한약을 먹으면 무조건 어디에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인 셈이 됩니다.
흔히 약이라고 이름 지어진 것들은 나름대로의 성질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항생제나 소염제뿐만 아니라 도라지, 더덕, 인삼, 시호 등도 마찬가지로 성질이 있습니다.
한약은 생약을 그대로 사용하고,양약은 특수 성분을 뽑거나 합성하여 사용하는 점이 다르며,
한약은 한의학의 근본인 음양오행의 원리에 입각라여 인간을 위주로 해석하여 사용하고,
서양의학은 균, 바이러스 위주로 해석하여 약을 사용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실제로 한의원에서도 간질환을 많이 다스립니다.
한약은 간에 무진장 좋습니다.
이 말은 오장육부를 잘 이해하여 알맞은 처방을 내리면 간뿐만 아니라 온 몸에 참으로 좋은 약이 되지만,
음양오행의 원리를 모르는 사람이 약을 함부로 사용하거나
현재의 병 상태를 이해하지도 못한 채 그저 좋다는 얘기만 듣고 잘못 사용하면
간에 해를 입힐 수도 있다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그러니 귀중한 목숨을 함부로 아무에게나 맡기는 우를 범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문제는 한의사나 의사가 그 약을 운용하는 능력에 달려있지 한약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민간요법이나 재탕원에서 붕어, 염소, 개를 이용하여 탕을 만들 때 들어가는 한약도 이름이 한약이지,
전문 한의사의 진찰과정이 없었으므로 제대로 된 한약은 아닙니다.
따라서 약을 함부로 사용하여 간에 해를 끼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약이란 분명한 목적과 치료법이 설정되고
이에 꼭 맞는 약이 사용될 때만이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 중에서 간에 인진쑥이 좋다고 달여 놓고 드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위험한 일입니다.
인진은 간에 급성 염증이 생겼을 때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 약 중의 하나로
평소에 복용하면 오히려 간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경계해야 합니다.
도와 줄려다가 오히려 망치는 꼴이 될 수도 있는 경우라 하겠습니다.
약이라 이름 지을 때는 반드시 전문 한의사의 진단을 거쳐야 안전한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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