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한의원

양방에서의 후휴증 치료 견해(출처:다음뉴스)

# 몸살 기운이 좀 있다가 이후에는 목이 아프고 기침, 가래가 지속되는 경우 

충분한 물을 마시고 충분한 가습을 해줘야 목 통증을 예방할 수 있고 덜 심하게 겪을 수가 있고요.

몸살 기운이 있는 것 같다면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 계열 해열 진통제를 드셔서 컨디션을 챙겨주셔야 해요.

두 가지 약재 다 다른 기준으로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요.

제일 중요한 것은 같은 약을 너무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있을 수가 있어요.

가능하다면 약재를 서로 번갈아가면서 4시간 정도 간격으로 먹어주는 게 제일 좋고요.

어떤 분들은 둘 중에 하나가 안 듣는 분들이 있어요.

그럴 경우에는 한 가지 약재로만 해야 되는데 하루 총 복용량을 지키셔서

아세트아미노펜 하루 2000mg, 최대 4g 정도까지

이부프로펜 같은 경우는 작은 게 200에서 400인데 3, 4회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내가 아프다고 두 알 세 알씩 연속으로 먹으면 간이나 콩팥 이런 데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까

하루 총량을 생각해서 드셔야 합니다.

#콧물이 많이 나는 경우.

세티리진 같은 안티히스타민 약이랑 그리고 가글 하나 사 놓으시면 좋습니다.

#인후통

가글을 해주면 상기도 쪽으로 염증이랑 통증을 줄여줄 수가 있어요.

알코올이 없는 가글로 해서 사용법도 목 뒤쪽으로 충분히 가야 되거든요.

#제일 많이 호소하는 것은

피곤함,  후각 상실,  숨 가쁨, 만성 기침

관상동맥 심장의 혈관에 이상이 생기는 심근경색은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기존에 있는  폐경기 이후에 여성분들, 중년 남성들  

가슴 쪽으로 불편감이 지속되면  심장내과 전문의 만나보셔야 합니다.

거의 무증상이었던 환자들, 

잔기침이라든지 머리가 멍한 증상, 피곤함을 많이 호소합니다.

팔다리에 힘이 없고 가래나 기침은 멈췄는데 귀에서 윙윙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백신 후유증,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이 돼서 이명이 있다고 분들도 있고,

혈관이랑 우리 몸의 면역이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굉장히 다양한 곳에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숨을 크게 쉬기 어렵거나 숨 쉴 때마다 가슴 통증이 있고,

호전이 되지 않는 양상이면 특히 흉통 같은 경우에는 병원에 한번 가서

추적 관찰을 해보셔야 합니다.

호흡곤란의 증상 같은 것들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가셔야 되는 겁니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제일 많이 호소하는 것 중에 하나가 만성기침입니다.

 충분한 가습이랑 물 이렇게 드셔주는 거 미지근한 물 드셔주는 건 너무 좋고요.

기침약들이 의외로 부작용들이 있어요.

효과가 센 약들은 중추에 작용을 하는 약들이 있어서 함량이 올라갈수록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한테 처방을 정확하게 받고 치료를 하는 게 낫다는 말씀

뭔가 심한 감염 있을 때 기본적으로 우리 몸의 모든 면역 세포들은 단백질로 만들어져요. 

양질의 단백질 소고기, 돼지고기, 생선, 계란,

비타민d가 풍부할 수 있는 버섯이나 연어 충분히 섭취하면 좋습니다.

 

한방에서 코로나 후휴증 치료 견해

 

피로감과 호흡기 관련 후유증을 가장 많이 호소하며 식욕부진, 수면장애, 손발 저림 등 여러 증상을 보입니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대부분 호흡기 증상으로 마른 기침과 목에 이물감을 느끼는 정도고,

성인은 전신 피로감과 체력 저하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운동과 규칙적인 식사로 체력 회복해야

가장 많이 호소하는 코로나19 후유증 증상은 피로감입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다, 힘들다"는 표현을 많이 합니다.

발열, 기침, 오한을 겪으면서 보통의 감기보다 체력 소모가 크다고 볼 수 있고,

특히 평소 체력이 약하거나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면 그 정도가 더 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체력에 맞는 운동과 규칙적인 식사로 원래의 체력을 회복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걷기나 실내 자전거 등 잠깐씩 하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시작해서 점차 자신의 체력에 맞게 강도와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마른기침에는 수분 많은 과일 섭취

호흡기 후유증으로 오래 남는 증상은 마른기침, 가래, 목의 이물감입니다.

인후염과 기침 등 코로나 감염 증상이 나아진 이후 수개월 동안 마른기침을 하고, 끈적한 가래가 목에 달라붙어서 뱉어지지도 삼켜지지도 않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호흡기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이러한 후유증에는 물을 자주 마시고 수분이 많은 망고, 멜론, 자몽과 같은 열대과일이나 수박, 참외 같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 야채가 전반적인 기력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미각·후각 둔해지면 담음(痰飮) 치료해야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력이 약해지며 대변이 무른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잘 먹지 못해서 체력 회복에도 어려움을 겪습니다.

코로나 감염 증상이 시작되고 일주일 이내에 설사나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가졌던 환자에게서 이런 후유증이 잘 나타납니다다.

이때는 누룽지, 뭇국 같은 소화가 쉬운 음식들을 조금씩 여러 번 나눠 섭취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미각이나 후각이 둔감해지는 증상도 많이 보이는데, 이런 경우 식욕을 더 잘 회복하지 못합니다.

독감을 앓는 환자의 20~30%는 후각이나 미각 이상을 느끼는데, 일반적으로 3개월 이후에는 회복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코로나 감염의 경우도 독감과 비슷한 정도를 보이나 일부는 3개월 이상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손발 저림이나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 상황에 맞는 적절한 처방을 위해서 한의사의 진료가 필요하며,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서는 족욕이나 반신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후유증에는 휴식과 가벼운 운동, 충분한 영양 보충을 통해 원래 체력을 서서히 회복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요약과 정리

코로나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들

상기도 목이 찢어지는 것 같은 통증, 몸살 기운,

숨참, 천식기, 목이 아프고 기침 가래가 지속

목이 칼칼하고 잔기침

피곤함, 무력감, 후각상실, 만성기침

식욕부진, 수면장애, 손발 저림

목에 이물감

심근경색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환자들 주의)

이명, 숨을 크게 쉬기 어렵거나 숨 쉴 때 가슴통증

응치 허벅지 넙적다리 종아리 아픔

디스크 증상같이, 좌골신경통 같이 저리고 당김

숨차고 헐떡거리며 기운 없고 맥아리가 없음

피부가 따갑고 열이 후끈 달아 오르며 오르락 내리락

땀이 많이 나고 기침 할 때 어깨가 들리며,

어깨, 등이 아프고 우울감

목이 마르고 머리카락이 거칠어짐, 모발 빠짐

심하면 뼈가 마르고 살이 빠짐.

◇치료안내

폐는 자연에서 구름 역할과 같습니다.

구름이 껴서 비를 내려 주고, 그래서 물이 많아야 만물이 사는 원리,

거꾸로 말해, 구름이 안끼면 만물이 살 수 없듯이

코로나 증상은 지구상에 구름이 없는 것과 같다고 비유할 수 있습니다.

폐를 살리는 처방으로

코로나 후휴증 증상들을 치유해 나가도록 도움을 드립니다.